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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 / 유전체학 / 임상 분야 포괄적 학습 AI - 왓슨 헬스
신실한자
2019. 12. 19. 18:02
http://www.munhwa.com/news/view.html?no=2019071201031203009003
의료 빅데이터 학습 ‘맞춤형 암진료’ 제공… 의료死角 해소
③ IBM 의료AI 본부 ‘왓슨 헬스’美 유방암·韓 위암·인도 간암 빈도잦은 암발병 데이터 축적 유전체·임상 AI도 동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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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BM의 의료 인공지능 '왓슨 헬스' 본사에서는 ‘왓슨 온콜로지(Watson for Oncology·종양학)’가 가장 널리 알려졌지만, 의료 AI 왓슨은 형제가 많다. ‘왓슨 지노믹스(Watson for Genomics·유전체학)’, ‘왓슨 임상(Watson for Clinical Trial Matching·임상시험 환자 매칭)’ 등 여러 분야가 동시에 학습되어지고 있다.
매일 각 병원에서 수집된 의료 데이터를 축적하면서 매일 새로운 지식을 쌓는다.
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도전은
'의사들이 통합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찰력을 얻는 것' 을 통해서 실현될 수 있다.
환자의 유전자에 맞추어 최선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돕는 것이 궁극적인 왓슨의 목적이 될 것이다.
IBM 왓슨을 통해서 의학 저널을 모두 읽기에는 바쁜 의사들이 국가/인종별로 다른 전 세계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학습한 대리인을 활용하여, 환자 맞춤형 진단을 수행할 수 있게 될 날을 기대해본다 .
이를 위해서는 의사들이 이러한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여, 사용 메뉴얼과 인터페이스를 끊임없이 고도화 해야 할 것이다